소개
3명의 창작자의 대화에서 시작된 관객 참여 워크숍. ‘바퀴와 문턱'이라는 키워드에 주목하며, 여러 형태의 바퀴가 달린 인터페이스들이 이동하며 문턱이라는 장애물을 만나면서 방향을 잃는, 그 충돌의 순간에 집중하여 새로운 움직임 언어와 표현을 시도한다. 시각예술 활동에 집중하는 김환의 경험을 통해서 예술 공간이 갖는 물리적, 문화적 문턱에 대해서 탐구하고, 안무가이자 퍼포머로서 활동하는 서일영의 경험을 통해서 움직임의 개념을 확장한다. 60분간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관객과 작가들은 시적인 지시문과 움직임을 함께 만든다.
정보
모두예술극장 2층 : 11월 5일 오후 1시 / 오후 3시
만든이
작가 : 최태윤 진행 : 서일영 대본 : 최태윤 + 서일영 게스트 : 김환 프로듀서: 김다은 협력 : 나란나란 (김다은, 김보경, 이솜이, 여혜진, 최태윤, 홍보라)
큐시트
시간 | 장면 | 음악 | 조명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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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10 | 문 열림 | Track 1 | 형광등 | |
00:10~00:15 | 동영상 1 | 동영상 1 | OFF | 최태윤 |
00:15~00:30 | 해프닝 1 | Track 2 | 형광등 | 서일영, 김환 |
00:30~00:45 | 해프닝 2 | Track 3 | 형광등 | 참가자 아이스 브레이킹 |
00:45~01:00 | 해프닝 3 | Track 4 | 무대 조명 세팅 1 | 서일영, 김환, 참가자 모두 움직임 |
01:00~01:10 | 해프닝 4 | Track 5 | 무대 조명 세팅 1 | 서일영 |
01:00~01:15 | 동영상 2 | 동영상 2 | OFF | 최태윤 |
01:15~01:30 | 무대 마무리 | Track 1 | 형광등 |
기본 세팅
해프닝 1
해프닝 2~3
소품
하얀 풍선 + 힐리움 * 7개 꽃다발 *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