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빌딩: 루틴 및 문화 정착


세션 시간 연장을 반영한 시간표
생산성 향상
업무 생산성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다음 요소들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
책 Peopleware의 내용도 참고했다.
- 회의록 및 개발일지 시스템 개선
- 템플릿을 통해 재사용 가능한 양식 제작
Weekly We Did
와 Daily Scrum
두 개로 구분하여 회의록 단순화
- Weekly We Did는 일주일 단위로 작성하여 그 수가 너무 많아지지 않도록 관리
- 한 주의 매 세션마다의 성과를 한 페이지에서 스크롤만 하여 모두 확인 가능
- 개별적으로 링크를 연결하여 레퍼런스 체크에 용이하도록
- 세션 시스템
- 포모도로 공부법과 인간의 집중력 한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참고
- 한 세션을 1시간 단위로 잡고, 업무 시간, 버퍼, 쉬는 시간을 각각 (35 / 15 / 10)로 설정
- 피그마 사용에 익숙한 팀원에게 부탁하여 타임 테이블 제작 및 공유
- 매 시간에 대한 의미를 통일하여 상호 업무 방해 최소화
- 관리의 어려움이 존재하여 이를 관리하는
세션 매니저
에게 관리 책임 일임
- 단, 이에 대한 부담도 존재하여 팀원들이 하루마다 번갈아가며 담당
- 업무 성과 & 진행도 관리 & 빠른 이슈업 넛징
- 각 세션에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충분히 작은 목표를 설정하도록 권장
- 목표를 의문문으로 설정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정리
- 그러나 1시간으로는 충분한 결과물을 얻기 힘들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2시간으로 확대
- 이전 세션에서 진전이 없었다면
연장
- 이것이 지속될 경우, 세션 매니저 또는 스크럼장을 통해 팀 내 이슈업
- 인터럽팅 & 컨텍스트 스위칭
- 버퍼 및 쉬는 시간 전에는 타인을 방해하지 않는다.
- 개인이 각 세션 별로 충분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절대적 시간 보장
- 지속적인 소음 차단
팀
이라고 항상 모여있을 필요는 없다.
- 개인 작업 공간과 팀 소통 공간 분리
- 늘어지지 않는 데일리 스크럼: 가능하면 일어서서, 점심 식사 전에 진행
- 분명한 목적과 그에 따른 결정 사항이 존재하는 회의
- 미리 이슈업해두고 내용 공유하거나, 회의 전 읽는 시간 가지기
- 초기에는 식사 이후에 진행했으나, 길어지는 경향이 생겨서 식사 전에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