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의 꿈을 향한 발판이 될 수 있는 청약! 그런데 높은 경쟁률 때문에 도전할 엄두를 못 내고 계셨다면, 오늘 콘텐츠에 주목해 주세요. 특히 내년부터는 특별공급 제도에 다소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 잘 알아 두면 큰 쓸모가 있을 예정이거든요! 10월 ‘금융의 날’을 맞이해 준비한 금융 알쓸신잡 두 번째 콘텐츠, ‘특별공급’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aside> 🔎 **오늘의 a;keep 미리보기

  1. 청약 특별공급이란?
  2. 내년부터 바뀌는 특별공급 제도
  3. 특별공급 정보를 한눈에 보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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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특별공급이란?

청약의 유형은 국가에서 진행하는 ‘공공분양’, 민간 사업체에서 진행하는 **‘민간분양’**으로 나뉘는데요. 새집을 짓는 사람이 나라인지 민간(기업)인지, 규제 강도는 어느 정도인지 등 케이스에 따라 제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지원 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공공분양과 민간분양 모두 공통적으로 당첨자를 뽑는 방식은 크게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으로 나뉘는데요. 여기서 특별공급이란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사회계층 중에서 무주택자의 주택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줄여서 ‘특공’이라고도 하죠.

특공에 지원할 수 있는 주요 대상은 신혼부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 다자녀가구, 노부모를 부양하는 사람, 기관추천(유공자), 그리고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 청년이 있어요. 일반공급과는 달리 조건에 충족된 사람들끼리 경쟁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공급보다 경쟁률이 낮은 편입니다.

그럼, 어떤 사람들이 특공에 해당되는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특별공급에 해당하는 대상자의 경우에도 각각 적용 기준이 상이하기 때문에 자격 사항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약홈 홈페이지에 상세한 자격 사항이 게시되어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특별공급 VS 일반공급

앞서 살펴보았듯 특별공급은 특정한 요건에 맞는 이들에게 지급되는 수량입니다. 반면 일반공급은 주택 청약통장에 가입했고, 기본 요건을 충족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요. 청약통장 가입 기간과 납입금 등에 따라 입주자를 선정하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