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디슨 팀에 합류하세요

2018년 ‘애디슨 오퍼월’을 런칭했으며 네이버웹툰, 네이버페이, 토스, 카카오 T, 페이북 등 50개 이상의 국내 주요 서비스와 제휴하고 있습니다. 애디슨 팀은 국내 최대 규모의 포인트 생태계를 만든다는 미션 아래에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애디슨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나요?

대형 서비스가 **보상형 광고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포인트 생태계를 만들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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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퍼월’이 무엇인가요?

오퍼월(Offerwall)은 다양한 광고 콘텐츠를 보여주고, 미션을 수행하면 리워드를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무료 포인트 충전소’입니다. 사용자가 특정 미션을 완료했을 때 실시간으로 리워드가 제공되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네이버웹툰의 ‘쿠키오븐’이 있습니다. 웹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다음화 미리보기’를 위해 쿠키를 유료로 결제해본 경험이 있을 텐데요. ‘쿠키오븐’에서 앱 설치, SNS 구독, 상품 구매 등의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쿠키를 무료로 적립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웹툰의 ‘쿠키오븐’이 바로 애디슨에서 운영하는 오퍼월입니다. 네이버페이의 ‘혜택’, 토스의 ‘오늘의 미션’도 이와 같은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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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오퍼월은 서비스, 광고주, 사용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구조입니다.

‘서비스’는 오퍼월을 활용해 사용자 리텐션(Retention)을 증대시키거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광고주’는 리워드를 통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며 단기간에 높은 광고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앱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자발적으로 선택하고 참여하며 그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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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 토스는 왜 오퍼월을 주목하고 있나요?

어느 때보다 ‘서비스 활성화’와 ‘수익화’가 중요해졌습니다.

지금 국내 모바일 시장은 성숙기에 들어섰습니다. 앱 설치 수와 사용량의 성장률은 크게 둔화되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신규 사용자를 모객하는 등 외적 성장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졌습니다. 반면에 사용자들은 좋아하는 앱 서비스에는 지출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에, 국내 대형 서비스에게는 ‘서비스 활성화’와 ‘수익화’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서비스 활성화’와 ‘수익화’는 상충되는 개념입니다. 대부분의 서비스가 사용자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많은 마케팅 비용을 지출합니다. 반면에 팝업 디스플레이 광고, 유료 결제 상품과 같은 수익화 수단은 사용자 경험을 해치게 됩니다. 전통적인 접근 방식으로는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오퍼월’은 두 가지 과제를 현명하게 해결합니다. 오퍼월은 포인트 적립/사용을 활성화시켜 ‘락인 효과(Lock-In Effect)’를 극대화시킵니다. ‘락인 효과’란 한 번 이용하면 기존의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게 만드는 효과를 의미합니다. 또한 광고 수익의 일부를 사용자에게 리워드로 제공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재원이 마련되는 혜택 구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최근에 대형 서비스들이 앞다투어 오퍼월을 도입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