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J.S.Bach의 꾸밈음(Ornaments) 요약
description: (무려) J.S. Bach가 정리한 piano 꾸밈음(ornaments) 요약.
cleanUrl: /musician/ornaments
ogImage: "<https://oopy.lazyrockets.com/api/v2/notion/image?src=https%3A%2F%2F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2F7570d2fc-66b1-4e23-bb3c-ff7b56842b0d%2F55d5bc41-5cb2-4d04-8387-1e8d53917845%2FUntitled.png&blockId=e3788fcd-3028-4c1c-a99f-9917e14828f7>"
floatFirstTOC: right

Intoduction

(무려) J.S. Bach가 정리한 piano 꾸밈음(ornaments) 요약.

Motivation

(바로크 음악을 위한) piano 꾸밈음 요약

아래는 무려 J.S. Bach가 아들을 위해 작성한 빌헬름 프리데만 바흐를 위한 클라비에 뷔클라인(Klavierbüchlein für Wilhelm Friedemann Bach) 중 일부. 대강 이것 만으로 (적어도 BWV 914나 J.S. Bach의 곡을 치기에는) 충분할 듯.

 ******이미지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Ornament_(music)

******이미지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Ornament_(music)

추가 : Glenn Gould(?)의 trill 기법

Glenn Gould의 BWV 914 분석 중 알아낸 그의(?) trill 기법으로 이를 쓰면 trill이 더 자연스럽게 들린다.

위의 악보에서 1번 trill에 관한 것으로 포인트는 두 가지인데, 먼저 3번이 아닌 2번만 두 note를 반복한다. 이렇게 하면 당연스럽게 소리가 밋밋해지는데 이를 해결하는 방법이 두 번째 포인트. trill note(아래 그림에서 C5)와 함께 오는 타 notes(G3#, E3)를 빠르게 먼저 친 직후에 trill을 치는 것이다(순간적 간격으로 마치 이들 타 note가 trill의 일부인 양..).

심지어 trill을 느리게 쳐도 밋밋없을 뿐 아니라 3번 반복의 조급함도 사라져 타건이 명확해지고 volume 조절도 용이해진다.

G3#, E3를 빠르게 먼저 친 직후에 C5를 친다.

G3#, E3를 빠르게 먼저 친 직후에 C5를 친다.

여담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