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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어떻게 하면 잘 만드냐고들 물으세요. 좋은 음악이 나올 때까지 앉아있는 것 말고는 노하우가 없어요. 음악은 영감inspiration이 아니라 엉덩이로 만드는 거예요.

전 취미가 없어요. 음악만 하거든요. 그건 제가 음악 만드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좋아하는 일이니 노동으로 생각하지 않는 거죠. 그래서 스스로 예술가라는 자의식도 별로 없어요. 지금처럼 인정을 못 받았더라도, 전 여전히 마우스 붙잡고 음악을 만들고 있었을 것 같아요.”**

250 : 뉴진스 프로듀서, ‘뽕’에서 한국 가요의 뿌리를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