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곳 매거진 2021년 7월 edited by 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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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하루는 연극무대로, 하루는 전시장으로. 때때로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카페를 아시나요? 일상을 예술로 만들어주는 우리동네 예술공간 비단콤마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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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는 공간은 우리의 일상과 정말 가까운 공간이 되었는데요. 비단 콤마는 카페에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더해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고, 자신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싶을 때 부담없이 찾는 아지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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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쯤 소나기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었지만 카페 내부는 공연 준비로 여러 악기소리가 가득해 오히려 활기가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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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플레이트

공연 시작 전, 예약을 통해 비단 콤마의 식사 메뉴와 음료를 즐기시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기타 소리, 첼로 소리가 더해진 카페 내부의 분위기가 저를 포함한 관객들의 마음을 더 들뜨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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