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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22.04.12(화)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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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에 서은영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외래교수 등, 연구·비평 인사 함께해
올해 7월 첫 학술 세미나 개최 예정 “만화 연구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 하게 될 것”
지난 4월 10일(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만화 연구와 비평」이 출범했다.
「만화 연구와 비평」은 국내 만화 이론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단체로, 국내 만화 관련 대학 교·강사 및 만화평론가로 구성됐다.
초대 회장에는 서은영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외래교수)가 위촉됐다. 이밖에도 기술이사 서찬휘(만화 칼럼니스트), 임재환(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교수) 등이 주요 구성원으로 함께 한다.
이들은 올해 7월 예정된 학술세미나를 시작으로 매해 두 차례 세미나를 개최하고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만화 연구의 지평을 넓힌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