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건강하고는 싶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 하나뿐인 내 몸과 건강을 챙겨보고 싶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막막할 때가 많죠. 내 몸에게 말을 걸고, 내 몸을 움직여보며 나와 나의 몸을 돌보는 습관을 함께 익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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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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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티프로젝트 매니저 홍승현 Hong SeungHyun

나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데 돈이 너무 많이 드는 것에 충격을 받고, 혼자서도 나를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이리저리 찾고 있는 평범한 청년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점심을 먹으면 산책을, 자기 전에는 오늘 하루에 감사합니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할 일은 많고, 썩 잘 풀리지도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죠. 그럴 때 내 몸까지 돌보라는 말은 사치같이 느껴지기도 해요.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기에 헬스장은 비싸고 노잼, 밖이라도 한바퀴 뛰는 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에요. 편안한 마음으로 그냥 한번 만나요. 내 몸과 마음을 돌볼 때 혼자 하기 어려운 것들을 함께 와서 해보고, 함께 하기 낯선 것들은 집에 가서 해보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다리 찢기 같은 건 안 합니다. 제가 안 찢어지거든요.

📍 이런 활동을 함께해요

1회차 내 몸 인지하기

⏱ 10월 6일 오후 14:00~16:30

편안한 자세와 호흡으로 천천히 내 몸의 감각을 느껴봐요. 내 몸에서 일어나는 움직임과 변화를 인지하며, 몸에게 말을 걸어보는 경험을 함께 해봐요.

2회차 내 몸 쉬게하기

⏱ 10월 20일 오후 14:00~16:30

내 몸을 쉬게하기 위한 호흡을 연습해보고, 내 몸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을 연습해요. 내 몸이 어떤 생각과 호흡을 가질 때 편안한지 느껴보고, 나의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연습을 함께 해봐요.

3회차 내 몸 깨우기

⏱ 11월 3일 오후 14:00~16:30

몸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기 위해 때로는 100번의 생각보다, 1번의 움직임이 나을 때가 있죠. 내 몸을 깨우기 위해 이리 저리 몸을 움직여보며, 내 몸이 어떤 움직임을 할 때 활기가 도는지를 느껴보고, 내 몸을 깨우는 나만의 루틴을 함께 만들어봐요.

📌 이런 습관을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