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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금융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변화를 짚은 책.

나는 역사의 흐름은 결국 이권에 달려있고, 대부분의 경우 경제적인 자원이 그 중심에 있으니, 역사의 흐름에는 경제적인 이슈가 끼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쟁은 대단히 리스크가 큰 일이기 때문에 결코 그냥 일어나지 않는다. 전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리스크보다 크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난다– 그런 류의 내용을 기대 했는데, 책 자체는 그냥 경제사에 가깝다.

뭐 그냥 저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