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회고를 하는가?

팀의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다. 경험을 한다고 해서 다 학습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 경험을 성찰을 할 때 비로소 깨달음을 얻는다.

아무런 생각 없이 10년 동안 같은 일을 반복한 사람과 자신이 경험한 것을 되돌아보면서 잘한 점과 못한 점을 찾아내서 이를 개선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가 더 발전을 하겠는가?

수시로 문제를 제기해서 즉각적인 해결방안을 내세울 순 있지만 1~2일 만에 포기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음. 회고를 가지면 다음회고까지는 해보는 안전감? 이 있음.

회고가 필요한 부분


대화를 통해서 서로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1. 능동적이던 구성원들은 말해봐야 소용없다는 생각을 갖게되면 입을 다물어 버린다.

  2. 대화하지 않고 시키는 대로만 하는 것이 습관으로 굳어버린다. 아무리 뻔하고 당연한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자리라도 절대로 입을 열지 않는다.

    어서 빨리 결정권자가 지시를 내리고 자리가 끝나기만을 바라게 된다.

  3. 대화를 포기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물론, 이 기회에 진짜로 상대와 대화가 안통하다고 확신하게 될 수도 있다.

생길 수 있는 문제 키워드


  1. 회고를 하지 않거나 참석률이 낮음
  2. 말만 많고, 알맹이가 없음
  3. 뻔히 보이는 문제를 무시
  4. 진행을 잘 못함
  5. 암울하고 기운이 빠짐
  6. 남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