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다. 경험을 한다고 해서 다 학습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 경험을 성찰을 할 때 비로소 깨달음을 얻는다.
아무런 생각 없이 10년 동안 같은 일을 반복한 사람과 자신이 경험한 것을 되돌아보면서 잘한 점과 못한 점을 찾아내서 이를 개선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가 더 발전을 하겠는가?
수시로 문제를 제기해서 즉각적인 해결방안을 내세울 순 있지만 1~2일 만에 포기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음. 회고를 가지면 다음회고까지는 해보는 안전감? 이 있음.
대화를 통해서 서로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능동적이던 구성원들은 말해봐야 소용없다는 생각을 갖게되면 입을 다물어 버린다.
대화하지 않고 시키는 대로만 하는 것이 습관으로 굳어버린다. 아무리 뻔하고 당연한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자리라도 절대로 입을 열지 않는다.
어서 빨리 결정권자가 지시를 내리고 자리가 끝나기만을 바라게 된다.
대화를 포기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물론, 이 기회에 진짜로 상대와 대화가 안통하다고 확신하게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