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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첫 인사

안녕하세요.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의 저자 신지현입니다. 맞춤형 정책 추천-신청 서비스 스타트업 웰로에서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 Chief Sustainability Officer)로 일하고 있습니다. 자칭 ‘Sustainfluencer’(지속가능성을 위해 영향을 미치는 사람)으로 부르며 기업의 사회적책임(CSR)과 마케팅 분야에서 20년간 쌓은 경험을 토대로 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기도 합니다.

ESG는 그동안 기업이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집중했던 것에서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까지 보는 것입니다. ESG는 투자, 대출, R&D 참여, 환경 및 사회적 규제와 법, 수출, 글로벌 기업과의 거래, 대기업의 공급망 이 중 한 가지 단어라도 관련이 있는 기업이라면 모두 해당이 됩니다.

ESG를 많이 듣기는 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연해 하시는 분들과 의식있는 임직원으로, 소비자로 행동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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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지현

글로벌 ESG·CSR 전문가.

현재 ‘맞춤형 정책 추천-신청 서비스 스타트업 웰로’의 CSO를 역임 중이다. 20년간 글로벌 IT기업 등에서 마케팅과 지속가능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 일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기업의 ESG·CSR, 임팩트 투자, 소셜벤처, 정부 및 비영리기관 등 이른바 ‘소셜섹터’에서 누구보다 발빠르게 움직이며 축적한 경험들을 나누기 위해 페이스북 커뮤니티 ‘착한 기업의 시대가 온다’를 꾸준히 운영 중이다. 또한 ESG·CSR·SDGs와 같은 키워드에 집중하며 올바른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찾아 알리고, ESG를 비즈니스 밸류 체인 전반에 걸쳐 적용하는 방법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어떤 위치에서든 기업과 개인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노력과 행동을 할 것이라는 의미로 스스로를 ‘Sustainfluencer(지속가능성을 위해 영향을 미치는 사람)’로 정의하고 ‘지속가능성’ 키워드 안에서 공존을 추구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지식콘텐츠 플랫폼 폴인(folin.co)에서 스토리북 〈마케팅팀도 인사팀도 알아야 하는 ESG〉 〈‘착한 기업’의 시대가 온다〉를 연재했다

생각거리 질문 [책 읽기 전]

  1. ESG에 대해 얼마나,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2. 현업에 계신다면, 현재 본인의 포지션에서 ESG를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3. 앞으로 ESG는 어떻게 될까요?

[책 읽은 후]

  1. ESG가 나와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면에서 그런가요?
  2.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 ESG에 대한 관점이 어떻게 바뀌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