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의 두 번째 출근 날이다 회사 가기 전날은 유독 긴장이 되는 탓인지 잠을 설친다 세무법인 청년들에서 근무한다는 게 엄청 설레고 기쁜 일 이어서 그런 거 같다.

오늘은 회사에 가면서 무엇을 할지 되게 설레며 회사에 왔다 “Anne”이 염정희 세무사님에 “입사할 때 꼭 챙겨야 할 세무사무원 바이블”이라는 강의를 시청하고 그 강의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그 강의를 통해 무엇을 얻었는지 생각하고 오후에 물어보신다고 하셨다.

처음에는 이 강의를 하루 종일 들으면 내가 계속 집중하며 들을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안기고 강의를 시청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강의 하나하나마다 내가 까먹었던 내용들이 계속 나오고 내가 보완해야 할 내용들을 계속 알려주시니 더욱 관심을 가지며 강의에 내용을 더 깊숙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고 덕분에 더욱더 집중해서 강의를 시청할 수 있었다. 그렇게 쉬지 않고 강의를 계속해서 들었고 너무 재미있던 탓에 무려 23강이나 들을 수 있었다.

염정희 세무사님에 포인트를 쏙쏙 집어주시는 좋은 강의 덕분에 가물가물했던 회계, 세무 지식을 보완할 수 있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부가가치세 신고 기한과 종류, 설명, 4대보험 가입, 세율이었다.

나는 부가가치세 파트가 매우 약하고 잘 까먹는 단점이 있는데 최근에 딱 가물가물했던 내용들이 나와서 다시 머릿속에 깊숙이 들어올 수 있었다. 하지만 부족한 점이 더 많은 만큼 부가가치세 파트를 꾸준하게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커리큘럼을 작성해서 어떤 방식으로 공부 할지 오늘 생각해볼 것이다.

최근에 나는 육일 약국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그 책에 내용에서 “지금 시련을 겪고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신은 자신만의 무지개를 보기 위하여 비를 맞는 것뿐이다”라는 문구가 있었다.

최근 나는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 아직 너무 멀기만 하다고 느끼며 의욕을 조금 잃었는데 이 문구를 보고 “내가 지금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힘들게 노력하는 것은 나의 무지개를 보기 위한 과정이구나”, “비를 맞는 날이 있어도 어여쁜 무지개를 보는날이 언젠가 오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였다.

이 문구를 보고서 나는 다시 마음을 잡고 나의 꿈을 위해 노력할 수 있게 되었다 위 문구는 정말 나에겐 정말 보물 같은 문구이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이 문구를 다시 보면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계속 생길 거 같다.

대표님 5분 강의를 들을 때 책에는 보물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었다.

매번 느끼지만 세무법인 청년들에서 학습 근로자로 일할 수 있다는 건 너무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매번 새로운 것을 배워갈 수 있게 해주시고 나의 성장을 위해 매번 힘써주는 회사 직원분들 대표님들 덕분에 나는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

이렇게 힘써주시는 만큼 나도 정말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유익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내일도 출근해서 많은 것을 배워갈 생각에 벌써 두근거리고 행복하다. 나를 믿고 의지해 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나는 이렇게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거 같다. 항상 자만하지 않고 늘 이렇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음에 감사해하며 살아갈 것이다.

(최근에 느낀 점이 매우 많아서 길게 썼는데 너무 긴 거 같기도 하다.) ( ⑉ ´ 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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