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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5주차 미션 진행 정리 및 피드백 학습

어느덧 코드숨도 5주차를 진행하게 되었다. 처음엔 미션자체만 보고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쉽게쉽게 과정 마칠 수 있으려나? 하던 때도 있고, 반대로 이런 디테일이나 멘트 그리고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내가 이거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으려나...고민도 했었지만, 지금은 그냥 미션을 수행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발전해나가는 자체를 즐기고 있다. 수료를 하면 어떻고 못하면 어떤가. 듣기전보다 나아지는 내가 될 것은 확실한데.. 🤣

이번주에는 유효성 검증 부분에 대한 기능에 대해 미션을 수행했는데, 안그래도 최근 김영한님의 강의에서도 Bean Validation을 배웠기에 아예 생소하진 않았지만 체득될정도로 실습을 한 것은 아니기에 기쁜 마음으로 학습하면서 진행을 했다. 실무도 그렇지만, 하다보면 내 생각대로 애노테이션에 딱 딱 맞게 진행이 안되었고, 생각할 부분에 대해 많이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입맛에 딱 맞는 애노테이션을 찾지 못해 직접 커스텀 애노테이션을 만들까도 생각했지만, 유효성 검증 로직을 직접 추가하는식으로 진행했었다. 그러면서 처음엔 직접 null check, empty check를 해줬지만, ValidatorFactory에서 검증기를 만들어서 검증 애노테이션을 활용하여 이미 있는 검증로직을 활용할 수 있어서 사용해보기도 했다.

그 다음으로 DTO의 사용범위에 대해서도 좀 더 학습을 진행했다. 이 부분은 예전부터 10명의 개발자와 얘기를하면 10명이 다 다르게 생각하거나 기준을 잡아서 이번에도 여러 개발자들과 의견을 나눠봤지만, 그 때 그때 다른것이고 나 역시 내가 생각한 기준으로 작성을 했는데, 내가 생각한 중점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중점은 도메인 모델을 보호한다는 것 이였다. 조만간 따로 포스팅을 해서 생각과 지식을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밖에 지금까지는 Lombok과 같은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자동 생성되는 메서드들에 대한 테스트 케이스 작성과 같은 것을 exclude함으로써 무시하는 방법이나 비밀번호와 같이 외부로 노출하기 위험한 정보에 대해서 제약을 두는 @JsonProperty 속성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했다.

🥌회사 퇴사 결정

회사에 퇴사의견을 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