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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뇌 과학의 발전을 다룬 책. 고전 시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뇌 과학에 대한 상당히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처음에는 대중 교양 수준으로 다룬 책으로 생각해서 가볍게 읽으려고 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상당히 깊이가 있고, 마냥 가볍게 읽기만은 어려웠던 책.

하지만 이 책을 온전히 이해한다면 뇌 과학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따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음.

작년에 읽었던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에 이어 올해도 뇌 과학 책이 나에게 큰 인상을 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