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주간 청년마케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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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주차 & 2주차의 청년마케터의 Pick! 💭

💌 #MKT_NEWS (TOP 7)

<aside> 💡 Ep. 1 "혜희야, 생일 축하해" ..눈물샘 터진다는 지하철 광고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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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은 아이들 생일 축하 광고에 이런 문구를 넣었다. **'어릴 적 사진이 아닌 지금의 사진으로 오늘의 생일을 축하하고 싶다'**고. 지금이라도 돌아왔으면 하는 맘이 담겼다. 광고를 봤다는 직장인 정희철씨(37)는 "살아 있다면 동갑인데, 사진만 보며 축하해야 한다는 게 맘 아팠다"며 "꼭 찾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발광 대표는 **"실종 아동에 대한 관심이 요즘 적은데, 이 광고로 커졌으면 좋겠다"며 "실제 축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발광 이유진씨는 "팀원들과 함께한 덕분에 광고를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그와 함께한 팀원은 김용훈, 김수정, 김희진, 김수연, 류겨울, 신지훈, 진혜민, 한재원씨다.

Comment View(1)_ 볼 때마다 온몸에서 전율이 흐르는, 그런 공익 광고. View(2)_ '생일축하'의 다른 말. 함께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한 광고. View(3)_ 발광에 크게 기립박수를 드리고 싶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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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Ep. 2 "정인이 굿즈 팝니다" ..도넘은 장삿속 비난 쇄도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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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인스타그램에는 '#정인아미안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정인아 미안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 가방, 모자, 휴대폰 케이스 등을 판매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판매자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마음에 미안한 마음을 담아 제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판매 수익금의 용처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Comment View(1)_ 불과 얼마 전에는 고두순 출소 굿즈까지 나왔었다. View(2)_ 직접 제작하는 것도 아니고, 시중의 제작 양산처에 맡긴;; View(3)_ 미안한 마음이 안보인다. 돈으로 쓰고자 하는 마음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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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Ep. 3 CJ·네이버 ‘혈맹’ 첫 작품은 티빙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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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6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하며 ‘혈맹’을 맺은 네이버와 CJ가 본격적인 동업에 나선다."

"네이버의 멤버십 서비스 혜택에 CJ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인 티빙을 추가하면서다. JTBC와 CJ ENM 역시 티빙을 통해 본격적으로 힘을 합친다."

Comment View(1)_ 쿠팡의 무서운 속도의 확장,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네이버 View(2)_ 라이브커머스, OTT서비스, 앱까지. 첨예하게 닿아있다. View(3)_ 어느 순간부터 쿠팡은 '예정된 적자'가 아닌 '스타트업의 대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