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에는 추운 날씨엔 역시 따뜻한 이불 속에서 하루 종일 누워 좋아하는 콘텐츠를 보는 일상이 천국처럼 느껴지죠. 하지만 이렇게 마냥 행복해 보이는 집콕도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면역력이 약해지는 겨울에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면, 온갖 질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인데요. 따뜻한 집에서 건강을 챙기기 위한 방법으로 홈 트레이닝은 어떠실까요?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준비했으니, 보다 풍요로운 집콕을 보내고 싶다면 오늘의 어킵을 끝까지 읽어 주세요!🤗
<aside> 🔎 **오늘의 a;keep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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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은 위험이 도사리는 세상 속에서 편안히 혼자 있을 수 있는 집만큼 안전한 공간은 없죠. 하지만 춥다고 침대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으면, 오히려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어요. 안락한 집콕 생활에는 ‘어떤 위험’이 있을까요?
1️⃣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는 동안 켜지는 건강 적신호
집콕 생활에서 배달 음식은 빠질 수 없는 친구죠. 그러나 자신도 모르는 새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는 생활을 보내다 보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해 몸 곳곳에 지방이 쌓인다고 해요. 특히 나트륨 함량이 높은 배달 음식을 계속 섭취할 경우 체내 노폐물이 쌓여 요로결석 등의 건강 문제로 번질 수 있죠. 또한 겨울에는 신체 자율신경계가 낮은 기온의 영향을 받아 다른 계절보다 소화 기능이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이런 시기에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소화 속도도 느려져 속이 더부룩하거나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기 쉬워요.
2️⃣ 침대 위에서 나를 짓누르는 우울감
집에서 장시간 머물다 보면 체력이 저하되고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침대에 누워있을 때 우울감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어요. 우울증을 막기 위해선 자주 눕기 보다는 침대를 잠자는 용도로만 사용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만큼 어둠 속에서 누워 있는 행위가 정신 건강에 위험하다는 뜻이죠. 이는 우리의 뇌가 몸을 움직여야 기능하기 때문인데요. 요즘같이 햇빛을 볼 기회가 적어 더욱 우울해지기 쉬운 겨울엔 **‘규칙적인 생활’**과 **‘적절한 움직임’**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노력이 중요해요.
집콕을 위험하게 만드는 요소들은 다행히도 대부분 운동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주기적인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은 경직된 신체의 긴장을 이완해 주고,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돼요. 활동량이 줄어들어 손실된 근육도 적절한 근력 운동을 통해 되찾을 수 있어요. 추운 겨울 집 밖으로 나가기 힘든 당신, 이불 밖으로 먼저 나와 집에서부터 차근히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평소 운동을 해 보지 않았다면 홈 트레이닝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게 쉽지 않을 거예요. 헬스장처럼 옆에서 도와주는 전문가가 없기 때문에 운동을 어떻게 시작해야 좋은지, 이대로 잘하고 있는 건지 확신할 수 없어 용기 내 시도해도 오래 지속하기 어려워요. 아직 홈트가 낯설다면, 어킵이 소개하는 방법을 참고해 보세요!
고강도 운동을 통해 빠르게 살을 빼거나 체력을 향상하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처음부터 고강도로 홈 트레이닝을 시작하면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근육에 무리가 가게 되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본인에게 맞는 강도의 운동을 찾기 어렵다면 가장 기초적인 동작을 따라 하며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에요. 전문적인 홈트 앱의 도움을 받아 나만의 운동 루틴을 설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출처 : 핏데이 앱스토어
근력 운동을 알려주는 앱으로, 별도의 도구나 비용 지불 없이 매일 7분 간단하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요. 매일 운동 계획을 설정해 주는 스케줄 표, 칼로리 소모 계산, 개인 운동 기록 등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