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소식

피트니스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스타트업으로서

국내 Top VC로 부터 80억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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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아는 기자들] 버핏서울, 의지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2023.03.23]

그럼에도 버핏서울이 두번에 걸친 투자를 할수 있었던 원동력은 서비스에 대한 진정성이다. 고객문제해결을 위한 진정성이야말로 그 누구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경쟁력이고, 버핏이 가진 서비스의 디테일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진정성에서 온다고 보았다. 버핏서울의 성장이 단순히 버핏서울의 성장이 아니라 피트니스 시장의 새로운 생태계 조성으로 나아가 피트니스 센터 - 트레이너 - 사용자 모두의 건실한 성장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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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우 버핏서울 대표 “운동도 꾸준히 하려면 관계를 맺어야”

[2023.02.20]

하지만 장 대표는 아무리 좋은 시설도 ‘꾸준한 운동’의 충분 조건이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관계 맺기'를 통해 회원들을 운동장(그라운드)으로 불러내고 있다.

그는 “바쁜 현대 서울 사람들은 평일 저녁 퇴근 후 운동하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창업 아이템을 고민하던 어느 주말 헬스장이 텅텅 비어 있는 모습을 보고 빈 공간과 평일에 운동을 하지 못해 찌뿌둥한 현대인을 맺어내면 수익을 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에 헬스장을 돌며 한적한 유휴 공간을 빌렸다. 빌린 자투리 공간에서 자신의 의지로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주말마다 그룹운동 수업을 열고 운동의 재미를 알려줬다. 수강생과 강사, 수강생간의 관계 맺기에 집중했다. 자신의 의지로 헬스장에 오기 힘들다면 사람들을 생각하며 나올 수 있도록 도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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