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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수업

  1. 미리 좌절하는 습관

이 책에서 말하는 미리 좌절하는 습관의 예시로 축구를 들어주었을 떄, 강한 공감을 했다. 이번에 카타르 월드컵 때 포르투칼과 우리나라의 경기에서 나는 1골이 이미 먹혔을 때 반은 포기했었던 상태였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역전골로 16강에 올라갈 수 있었다.

어떻게 하다 이런 좌절을 하는 것이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건지 궁금했다.

현대사회에선 이전 시대보다 마음 무너질 일이 더 많아졌다.

수많은 정보화, 산업화로 문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늘어났다.

예로는 입시, 취업, 승진, 사업 등 복잡해진 사회와 인증, 자격증 등 나를 시험하는 수단이 많아지게 되었다.

또한, 뭘 하려고 하면 은행이나 구청, 세무서 등 수많은 곳에 검증을 받아야만 일이 진행될 수 있다.

이때, 승인과 불승인이 나뉘고 이랬을 때에도 좌절을 느낄 수 있다.

결국 우리는 시험, 인간관계에 대한 불안 때문에 쉽게 좌절한다. 물론 용케 버텨내는 사람도 있다. 좌절하기 좋은 연료가 있어도, 불만 안붙으면 넘어갈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