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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의 이미지가 너무 단단했어요. 웬만한 변화로는 기존 이미지를 덮을 수가 없었죠. 2022년 여름에 직원들에게 선언했어요. ‘발전advance으론 안 된다. 변신transformation해야 한다’고요. ‘모든 것을 180도 바꾸자. 왜 이렇게 변했지, 싶을 정도로 바꾸자. 이름만 빼고 다 바꾸자’고요.”

_최민정 이니스프리 대표이사

이니스프리 : 리브랜딩은 설득이다, 23년차 브랜드의 과감한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