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채용 플랫폼을 이용중인 버티카는 **미래 매출을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온라인 매출 거래 플랫폼 ‘레베뉴마켓’**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에요. 우리나라는 미국과 달리 정책 자금을 제외하고는 스타트업을 위한 민간 부채시장이 형성되어 있지 않아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지분 투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데요.

지분 투자는 큰 자금을 일시에 확보할 수 있지만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이 변동되는 ‘지분 희석’을 피할 수 없다는 불편이 있어요. 레베뉴마켓은 이러한 지분 희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추기 위해 만들어진 벤처 대출 서비스예요.

버티카는 사업 초창기에 개발자 팀원이 없어 외주를 통해 플랫폼을 운영해야 했다고 해요. 개발자 채용과 관련한 우여곡절을 바탕으로 DIO를 알게 된 후에는, 개발자 채용 플랫폼 DIO를 통해 채용에 투입되는 리소스를 줄이고 빠르게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성장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버티카의 장다예 프로덕트 매니저님을 통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볼게요.

버티카의 경력직 채용 관련 고민

채용 플랫폼 DIO 이용 후 변화

개발자 채용 플랫폼 DIO를 만나기까지

간단한 자기소개 및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스타트업 레베뉴마켓 서비스 홈페이지

스타트업 레베뉴마켓 서비스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레베뉴마켓 프로덕트 매니저 장다예입니다. 레베뉴마켓은 매출 거래 플랫폼으로, 스타트업들이 미래에 발생할 매출을 현금과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제한적이었던 기존의 자금 조달 방법에서 벗어나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혁신적인 반복 매출 파이낸싱으로 스타트업의 빠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레베뉴마켓과 함께 했던 파트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가 있다면 간략히 소개해주세요.

수행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시러’를 운영하는 O2O 스타트업, 버틀러와 함께 했던 사례를 짧게 공유드릴게요. 버틀러는 구독형 서비스를 통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발생하기까지의 *브릿지 자금이 필요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