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코르카 Operation Team이 하는 일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인터뷰입니다.
김선영(HR Manager)과 김민채(Product Manager)가 묻고, 김진규(Operation Lead)가 답변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퍼레이션팀 리드이며, 코르카 X세대 이미지를 맡고 있는 김진규입니다. 경영지원 업무 경력이 20년 정도이고, 재무, 세무, 경영기획, 총무, 인사, 법무, 업체 관리, 공시 등 IT 업계 경영지원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머리를 지향하는 파이팅 넘치는 아재입니다!
진규 님의 취미인 골프
오퍼레이션팀 리드 맡고 있고, 경영지원 업무를 하고 있고 재무 인사 법무 총무 등 여러 오퍼레이션팀의 다양한 업무들을 캐치업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코르카 팀원들이 보다 업무에 집중하고, 만족스러운 코르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르카에 와서 처음 해보지만 어떤 정부 지원 사업이 있을까 발굴하고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을까 기획,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 해보시는 업무라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정보가 많이 없어서 여러 건을 해보면서 경험치를 쌓고 있는 과정인 것 같아요. 많이 시도해 보고 있고 지금은 육아휴직 중이신 지영 님(Operating Manager)이 정리해 주셨던 것들도 많이 참고하여 보고 있습니다.
‘일을 잘한다’의 기준이 주관적일 수도 있어 답하기 참 어려운 부분인데요, 오퍼레이션팀 업무가 어떻게 보면 굉장히 루틴한 업무로 보일 수 있지만, 그 루틴할 수 있는 업무를 꾸준히 수행할 수 있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루틴한 부분은 업무 개선을 통해 업무 리소스가 덜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시간도 단축할 수 있어야 해요. 또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개선할 수 있는 깨어있는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오퍼레이션팀 업무는 팀원들이 가장 체감이 잘 되는 업무이기에 팀원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오퍼레이션팀 내에서는 팀원들의 역량을 끌어내는 방법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코르카 팀원 인터뷰 중인 진규 님
오퍼레이션팀에서 준비한 어떤 제도나 이벤트들이 팀원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오퍼레이션팀 업무 특성상 잘해도 티가 많이 나지 않지만, 못하면 티가 많이 나는 업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호수 위에 떠있는 백조 같은 업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무사히 별 탈 없이 지나가면 오늘도 묵묵히 해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반대로 힘들 때는 내부 고객이나 외부 고객이 혼자 생각하고 독단적인 행동들이 일어날 때 어려움이 있습니다. 팀원들도 고민이 있거나 궁금한 게 있다면 혼자 생각하지 마시고 물어 봐 주시면 언제든지 답변 드릴 준비가 되어있으니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