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부터 화학을 전공하였으나, 카이스트에 와서 코딩을 처음 접하고 그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 후 내가 더 재밌게 느끼는 일을 하고 살자고 다짐하며 전공신청 마지막날! 전산학부로 전공을 바꾸어 제출하며 개발이라는 분야를 접하게 된다. 정이 많은 편이며, 좋은 인간관계란 무엇일까를 자주 고민하는 편이다. 친구들이 워커홀릭이라고 말할정도로 스스로 일을 벌어서 하는 스타일이다. 영화, 드라마 보기를 좋아하며 잠이 매우매우 많은 편이다. 시간만 있다면 하루 15시간 정도 자기도 한다. 하나의 프로덕트를 열정을 가지고 성장시켜나가는 채널의 모습을 보고 입사하였다. 지금은 채널톡의 모바일 개발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