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신기하다고 생각했던 정도의 생성형 AI 서비스가 기능을 계속 업그레이드하면서 실제 업무에 활용할 정도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이 하는 일을 완전히 대체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을 제대로 사용하는 인간이 인공지능 기술을 외면하는 인간을 대체하는 세상은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인공지능 서비스들이 나와서 어떤 서비스를 사용해야 될지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금 나온 서비스들이 6개월 뒤에는 쓸모없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무엇이라도 시작해야 하는 시대가 됐고, 그 시작의 출발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을 집필했습니다.”
위키북스 출판사 대표.
잘하지는 못하지만, 프로그래밍을 좋아하기에 12년 동안의 개발자 생활과 18년 동안의 IT 출판사 생활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빠르게 바뀌는 세상을 지켜보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새로운 소식을 찾아서 새벽부터 온라인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위키북스 출판사 테크니컬 에디터.
소프트웨어와 컴퓨터시스템을 복수 전공했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배운 것을 나누는 걸 좋아해 개발자가 아닌 테크니컬 에디터의 길을 택했습니다. 때때로 강의를 통해 지식을 나누곤 합니다. 커피, 책, 바다, 캠핑을 좋아하며, 최근에는 서핑과 바이크를 취미로 즐기며 태안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13년간 다른 사람이 집필한 책만 감수하다 처음으로 책을 쓰게 되어 매우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책 읽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