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엑스포는 국내 유일 인공지능 전문 국제 전시회인데요, 크라우드웍스가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요 고객사와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크라우드소싱 기반 데이터 라벨링 서비스를 알렸습니다!
인공지능, ICT, IoT 산업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공 지능적 요소와 새로운 트렌드 및 신기술, 신제품을 만날 수 있는 행사로 크라우드웍스를 비롯한 네이버클라우드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약 120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첫날 이른 오전부터 전시회장 입구는 줄을 지은 참관객들과 미래산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는데요. 입구에서 진행된 문진표 작성과 체온측정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질서정연하게 입장하는 참관객의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시회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좌측에 위치했던 크라우드웍스의 부스에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바우처사업실 전문가들이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고 계셨습니다. 부스 앞쪽에는 크라우드웍스의 소개가 담긴 리플렛과 로고가 박혀있는 마스크가 비치되어 있었는데요. 멀리서 봐도 빛나는 크웍인들의 외모 때문이었을까요? 무려 2,000장의 리플렛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크라우드웍스와 라벨링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또한 부스 안쪽으로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관심이 높은 예비 수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및 온라인 세미나 참가 신청이 진행되었습니다. 크라우드웍스의 데이터 바우처 전문가들의 열띤 상담은 엑스포를 찾은 많은 참관객들을 감동시켰는데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관심이 높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들을 적극 지원하며 데이터 진입 장벽과 활용 격차를 해소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엑스포는 고객사와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가 있었는데요. 고객사 ‘딥픽셀’과 ‘툰스퀘어’가 함께하며 각각 크라우드웍스 데이터 라벨링 기술을 통해 학습한 AI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딥픽셀은 차세대 액세서리·뷰티 AR 커머스를 위한 가상 착용 기술인 ‘스타일AR’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을 마련했고, 콘텐츠 창작 플랫폼 기업 툰스퀘어는 AI 웹툰 콘텐츠 창작 솔루션 ‘투닝’의 체험존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웹툰 및 캐리커처 제작 경험을 제공하는 등 두 기업 모두 참관객들에게 재미있고 신선한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