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을 만들기 위해서 컴퓨터를 구매하고, 그 위에 OS를 설치하고, WEB 서버, database를 설치하면 돈이 많이 든다. (컴퓨터를 계속 구매해야 하므로)
따라서 하나의 컴퓨터에 가상 컴퓨터를 만들어서 쓸 수 있기는 하다.
Vmware나 Virtualbox와 같이 말이다.
하지만, 이 방식은 겨우 WEB서버와 DB를 위한 가상환경이라 자원 낭비가 심하고, OS위에 또 OS를 올린 것이라 성능 또한 떨어지게 된다.
이를 해결 하기 위해서 한 컴퓨터 안에 격리된 환경을 만들고 그것을 각각의 컨테이너라고 부르게 되는데, 이 때 주인이 되는 컴퓨터를 HOST, 각각의 분리된 실행 환경을 Container라고 하게 된다.
각각의 Container는 심지어 OS 전체가 깔린 것이 아니고, APP을 실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lib와 실행파일만 포함돼있다.
속도도 느려지지 않고, 용량,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