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이에요!
최근에 티아고 포르테의 책을 공부하고 있는데요.
문득 세컨드 브레인과 디지털 가든은 맥락이 조금 다른 것 같았어요.
디지털 가든 (PKM의 구현체)
- 지식 정리에 집중
- 노트가 위키피디아 백과사전 스타일
- 폴더 구조를 지양함
- 아카이빙을 지양함
- 에버그린 포스트를 가꾸고 정리하여 지식 저장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함
세컨드 브레인 (PARA의 구현체)
- 프로젝트에 집중
- 노트 구조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스타일
- 폴더 구조를 허용함
- 아카이빙을 허용함
- 여러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정리하여 창의적인 실험실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