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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렇게까지?”

“응. 굳이, 이렇게까지!”

**포미박스, 포유박스, 미드솜마르 파티** 등 포커스미디어가 지금껏 해 온 활동들을 본 사람들은 우리가 왜 이렇게까지 일을 크게 벌이는지, 그렇게 해서 얻는 이득은 무엇인지 의문을 품곤 하는데요.

포커스미디어를 대표해 제가 대답해 드릴게요. 우리가 굳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한다’는 창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해서예요. 우리는 포미와 연결되어 있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보다 더 이롭고, 다채로운 생활을 영위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고민하고 있어요. 그들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의 제품/서비스를 발굴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2020년, 포커스미디어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에서 한 발짝, 아니 두 발짝 더 나아가 제대로 된 도전을 시도해 보고자 마음을 먹었어요. 바로 I WILL BE 빽을 통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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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BE 빽이란

I WILL BE 빽은 2020년에 시작해 2022년 기준 3회차를 맞이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에요. 말 그대로 포커스미디어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든든한 빽이 되어주고자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죠.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란 말 그대로, 스타트업이 보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금, 인력, 홍보 등과 같은 인프라를 제공해 주는 것을 의미해요.

I WILL BE 빽을 시작하게 된 배경

포커스미디어는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한다.’**는 창업이념 하에 세상에 존재하게 된 기업이에요. 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고객과의 보다 더 찐한 관계를 쌓아가길 희망하죠. 그래서 고민했어요, 어떻게 하면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쌓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그러다 주변을 둘러보니, 고객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할 만한 좋은 제품/서비스를 가진 곳은 많지만, 인적/물적 자원이 부족해 이를 알리지 못한 곳이 대다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우리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고객의 생활을 보다 더 이롭게, 다채롭게 만들어줄 수 있는 제품/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람, 기술 등을 지원해 주는 I WILL BE 빽을 생각해 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