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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마케팅은 제품의 싸움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 : 청년들의 이모저모

자신의 개성과 정체성을 알리는 게 필수가 된 요즘, 개인에게도 마케팅은 매우 중요해졌는데요. 그래서 이번 독서모임에서는 마케팅 불변의 법칙을 ‘나'라는 브랜드에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추억의 롤링페이퍼를 통해서 말이죠!

👉 타인의 인식 속에, 나라는 존재는 어떤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을까

👉 그래서 나는, 도대체 어떤 키워드로 인식되고 싶은걸까

그 답을 찾기 위해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모든 이야기는 익명으로 기록됩니다. 누군지 알 것 같아도 모르는 척해주는 센스! 대화가 너무 재밌어서 경청하다가 기록하는 일을 잊어버린 부분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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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을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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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오프라인 독서모임 현장

2022.03.22 오프라인 독서모임 현장

롤링페이퍼에서 유사한 키워드는 하나로 묶어서 기입되었습니다.

💂🏻‍♀️ 톡! 하면 따뜻함이 터져 나올 것 같은 A씨

톡! 하면 따뜻함이 터져나올 것 같은 A씨 💂🏻‍♀️ (1)

💂🏻‍♀️ A씨의 코멘트

: 음..약간 눈물 날 것 같은데, 제가 나이 제일 많다고 좋게 써주신 건 아니죠? 오늘이 몇 년간 가장 기쁜 날인 것 같아요. 좋은 동료에게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게 돈을 버는 것보다 더 기분 좋고 뿌듯하네요!

제가 리더로서 조직을 이끌면서 스스로 ‘이렇게 되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다른 분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아요. 저도 사실 예전에는 회사에서는 내 할 일만 하고, 도움을 주고받는 일에 인색한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좋은 팀원을 만나고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되면서 저도 변한 것 같아요.

나도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많이 했고 그렇게 변하니까 일하면서 저도 팀원들로부터 많은 위로를 받고 있는 것 같아요. 하여튼, 오늘 하루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