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감상평


일정에 쫒겨 마구잡이로 개발을하다보면, 수많은 예외를 보기 마련이다. 이런 예외를 처리하기위해 에러 코드로 분기하기도하고 예외로 처리하기도하고 많은 방법들을 사용했지만, 뭐가 더 낫고 뭘 어째서 써야했는지에 고민하진 않았는데 그에 대한 가이드를 해주는 느낌이다.

확실히 null 핸들링에 대한 고민은 항상 하던 문제였다. 매번 로직에 null 검사를 하는 조건문을 쓰기도 번거로웠다. 7장에서 제안하는 방법들을 사용한다면 확실히 코드의 양도 줄고 퀄리티는 높아질 것 같다.

1. 오류 코드보다 예외를 사용하라.

2. Try-Catch-Finally 문부터 작성하라

TDD 작성 권장 방법

먼저 강제로 예외를 일으키는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 후 테스트를 통과하게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

그러면 자연스럽게 try 블록의 트랜잭션 범위부터 구현하게 되기에 범위 내에서 트랜잭션 본질을 유지하기 쉬워진다.

3. 미확인(Unchecked) 예외를 사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