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평소 즐겨보는 웹툰이 있으신가요? 웹툰을 즐겨보지 않으시더라도 ‘미생’, ‘신과함께’, ‘이태원클라스’와 같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는 한편쯤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콘텐츠의 힘과 중요성이 높아진 요즘, 하나의 콘텐츠로 다양한 부가사업을 진행하는 원소스멀티유즈 혹은 장르 간의 크로스 오버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어버렸는데요. 독특한 재미와 특별한 감동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는 웹툰이 바로 그 중심에 있습니다.
연 1조 원이 넘는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원작 소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웹툰 작가를 꿈꾸는 이들이 많아졌는데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웹툰을 만들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세상을 이끄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툰스퀘어’인데요, 툰스퀘어의 서비스는 어떻게 사용되고있는지, 또 툰스퀘어가 꿈꾸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알아보기 위해 대표님을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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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스퀘어 이호영 대표
(주)툰스퀘어(Toonsquare)는 2017년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젝트 C-Lab을 통해 시작된 AI 스타트업으로,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일상 생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유용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IT 기업입니다. 창립 이래 지금까지 기술(Tech)과 콘텐츠(Content) 관계를 연구해오고 있습니다.
툰스퀘어의 주요 서비스 ‘투닝(Tooning)’은 ‘글(Text)’을 ‘웹툰형(Toon) 이미지’로 변환해주는 인공지능(Text to Toon AI)기술을 활용하여 그림을 전혀 못 그리는 사람도 간단한 글만 있으면, 캐릭터 기반의 웹툰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디지털 창작 솔루션’입니다. 전문 디자이너나 웹툰 작가가 아니어도, 투닝(tooning.io)을 통해 마우스 클릭과 간단한 운용으로 스토리텔링형 콘텐츠 창작이 가능합니다. 투닝은 웹툰 창작을 위한 캐릭터 뿐만 아니라, 디지털 창작에 최적화된 다양한 리소스를 제공하고 있어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