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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2020.11.24(화요일) - 프롤로그~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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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가 몰렸지만 책을 읽으면서 약간은 쉬었다... 오늘은 반박자 느리게...

D+2. 2020.11.25(수요일) -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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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퀴즈 하나를 해치웠다. 밤을 새서 그런지 약간 몽롱하지만 책읽은 동안에는 정신차리고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ㅠㅠ 40분정도라도 내 시간을 가지는게 멘탈관리에 너무 좋다는 것을 깨닫는 날이다 ㅠㅠ (중도휴학이 마렵다...)

D+3. 2020.11.26(목요일) - Par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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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래도 책읽을 시간이 여유롭게 나와서 편한 마음으로 읽었다. 책이 조금 어두운 분위기 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의문이 생기게하는 작가의 필력에 놀란다. 가볍게 한 챕터씩 짬을 내서 읽기에는 굉장히 좋은 책이라서 14일 챌린지 동안 책읽는 습관을 들이기에 아주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시작한지 3일째이지만 책읽는 습관이 생각보다 금방 만들어져서 내심 기분은 좋다.

D+4. 2020.11.27(금요일) - Par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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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직전에도 책을 읽는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데에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가장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시간이 잠자기 직전의 시간인지라 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다. 4일째가 되니 확실히 습관이 잡혀서 그런지 시간조절이 보다 여유로워졌다.

D+5. 2020.11.28(토요일) - Par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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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바빠서 퇴근 직전에 책을 읽고 퇴근한다... 조금 있으면 시험이기도 하지만 책을 읽으니까 조금은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덜 해지는 것 같다. 책의 전개가 굉장히 빠르기도 하지만 남은 장수가 얼마 없어 이 책을 과연 어떻게 끝내려고 하는 건지 굉장히 궁금해진다. 이렇게 드라마를 한편씩 보듯이 다음편이 궁금해지니 요즘 되게 즐겁게 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