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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크래프트(W.CRAFT)가 기대작 ‘매트릭스 : 리저렉션’의 개봉에 맞춰 가상 전시관 메타버스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W.CRAFT는 롯데시네마와 워너브러더스 협업을 통해 3만개의 ’매트릭스 : 리저렉션' NFT 티켓형 굿즈를 런칭한 것에 이어, NFT 요소들을 전시 및 감상을 할 수 있는 가상 전시관을 공개했다. 사용자들은 아바타를 통해 전시관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메타버스 내 전시된 매트릭스 NFT 티켓형 굿즈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W.CRAFT의 가상 전시관 서비스는 NFT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과 동시에, 최근 가장 핫한 메타버스 기술을 적용시켰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치크래프트 이민준 대표는 “해외에는 ‘VeVe’와 같이 NFT를 경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가 등장하는 반면, 아직까지 국내에는 NFT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고 전하며, “위치크래프트의 NFT 가상 전시관은 가상 지갑 안에 단순 저장된 NFT를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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