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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인사

“안녕하세요.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를 쓴 장강명입니다. 요즘 자기 소개를 할 때에는 월급사실주의 소설가, 단행본 저술업자, 문단 차력사라고 하고 있어요. 공대를 나와 건설회사를 아주 잠깐 다녔고, 이후 신문사에 들어가서 11년 동안 기자 생활을 했고, 지금은 전업 소설가입니다. 이런저런 기자상을 받았고, 문학상도 몇 개 받았습니다.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은 제목 그대로 소설가라는 직업에 대한 책입니다. 일단은 예비 작가와 신인들을 일차 독자로 상정하고 썼습니다. 하지만 보다 크게는 ‘직업의 의미’에 대한 에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과 삶의 관계를 고민하는 분들께 다가갈 내용이 많을 거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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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장강명

월급사실주의 소설가. 단행본 저술업자. 문단 차력사. 본업은 소설이고 부업으로 논픽션과 에세이를 씁니다. 뜻 맞는 지인들과 온라인 독서 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 목차

✔️저자가 독자에게 드리는 질문

[책 읽기 전]

  1. 직업에 우열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2. '조용한 퇴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보람을 얻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은 고용주만 기쁘게 하는 걸까요?

[책 읽은 후]

  1. '불쉿 잡'이라는 개념에 동의하십니까? 그럴다면 예를 들어주실 수 있습니까?
  2. 지금 하시는 일은 불쉿 잡입니까? 비율로 따지면 어떻습니까? 그런 평가의 이유를 말씀해주실 수 있습니까?
  3.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십니까?

✔️랜선 책 모임 진행

  1. 저자의 안내로 책을 읽으며 독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집니다.

  2. 저자와 만나 미니강연을 듣고 질문하며 대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