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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라파파야 B7 내추럴 Ecuador La Papaya B7 Natural

라 파파야는 에콰도르 로하 주의 사라구로에서 남쪽으로 15마일 떨어진 안데스-해안 지역 해발고도 2,000m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곳에는 훌륭한 천연 수원이 있어서 1년 내내 물을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으며, 건조한 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어 커피를 생산하기 매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B7은 약 10년 전 농장의 지리적 위치 때문에 "B7"또는 "Block 7"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이 품종은 티피카, 카투라, 파카스, 버번등의 품종이 혼합되어져 있습니다. 이 부지는 해발 2100m의 농장에서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에 위치해 있으며 낮 동안 많은 햇빛을 쬐게 됩니다.

라 파파야의 농장주인 후안은 항상 기술과 함께 연구하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쿠엥카 대학과 협약을 맺고 있으며 후안 페냐는 라 파파야가 농업경제학, 바리스타, 카카오 농부들과 같은 팀들과 함께 연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수확, 비료 개발, 건조실에 대한 센서로 최고의 품질 관리를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고 후안은 말합니다.

  1. 드라이 프로세싱이라고도 하며, 체리를 따고 난 후의 자연 가공으로, 생산자들은 햇빛이나 통제된 온도의 건조실 안에서 건조하기 위해 커피 체리를 얇은 층으로 펼쳐둡니다. 어떤 경우에는 체리를 야외 파티오에서 말리기도 합니다.
  2. 체리는 건조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회전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이 과정은 하루에 3~4번 일어나기도 합니다. 건조기간은 20일에서 30일까지 다양합니다.

라이트 로스팅으로 뛰어난 클린컵을 잘 유지하면서 실키한 질감이 부드러운 산미와 잘 어우러지도록 로스팅하였습니다.

좋은 클린컵과 함께 부드러운 청포도의 산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질감과 단맛이 파파야를 연상시키며, 청량한 느낌의 산미와 밝은 단맛은 수박과 같이 느껴집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산미와 여러과일들의 복합적인 단맛이 매력적인 커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