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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포커스미디어가 온보딩 프로그램에 진심이라는 소문 들어보셨나요?”*

*신규 입사자가 조직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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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주, 우리의 온보딩 프로그램을 함께한 신규 입사자라면 누구나 입 모아 칭찬하곤 합니다.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어디에도 이만큼 신규 입사자의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온보딩을 도와주지 않았다고 말이에요.

오늘은, 신규 입사자의 관점에서 보다 고도화한 Day1, Day2 온보딩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과연 포커스미디어는 어떠한 목적, 목표를 바탕으로 온보딩 프로그램을 개편했는지 함께 살펴보아요.


▪온보딩 프로그램을 개편하고자 한 이유

7, 8평 사무실에서 작게 시작한 포커스미디어는 시간이 지나 어느새 250여 명의 구성원과 함께하게 되었어요. 성장 과정에서 우린 같은 고민을 계속했어요. 어떻게 하면 포커스미디어의 가치, 문화를 구성원에게 일관된 메시지로 전달해 조직 전체가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을지 말이에요. 그 첫 시작이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한 온보딩 교육임을 알았기에, 우릴 이를 보다 고도화하고자 했어요.

<aside> 💡 1) 신규 입사자가 포커스미디어 원칙에 공감하고 업무 과정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2) 풀밸류체인(Full Value Chain) 및 직무별 역할 이해도를 높여 구성원 간 협력, 성과 창출이 가능하도록, 3) 신규 입사자의 조직 내 심리적 안전감을 강화하여 빠른 조직 적응을 돕고, 조기 이탈을 방지할 수 있도록

</aside>

온보딩 프로그램 개편을 위해 우리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신규 입사자 의견 청취였어요. 입사 1개월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개선 및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자 했는데요. 확인하다 보니, 신규 입사자가 겪는 어려움이 생각보다 많았음을 알 수 있었어요. 우리는 조직에 이미 적응해 몰랐던 것뿐이었죠.

<aside> 💬 “기존에 사용해 보지 않았던 다양한 시스템과 업무 툴을 익히는 데 적응이 필요했습니다.”

“첫날 온보딩 교육이 확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직별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팀 동료들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어요.”

</a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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