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img src="/icons/map_blue.svg" alt="/icons/map_blue.svg" width="40px" /> Mission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사람들이 더 나은 감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가장 가까이에서 돕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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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img src="/icons/mountains_blue.svg" alt="/icons/mountains_blue.svg" width="40px" /> Vision (되고 싶은 것)

전 세계 사람들이 우울한 날 가장 먼저 떠올리고 찾는 존재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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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그넘이 풀고 싶은 문제 🗺️

사람들이 심리적 문제를 겪을 때 마주하는 세 가지 장벽을 무너뜨려나가려 합니다.

<aside> 1️⃣ 인식의 장벽

심리적 문제를 알아차리기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정신질환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울증이 있음에도 병원을 가지 않는 비율이 약 80%**에 달했으며, 이중 70%가 병원에 가지 않은 이유를 자신에게 정신적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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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2️⃣ 도전의 장벽

문제를 알아차린 뒤에도 병원이나 상담에 도전하기 쉽지 않습니다.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의 시선, 높은 상담 비용, 일과 중 1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물리적 장벽등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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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3️⃣ 해결의 장벽

해결책에 도전한다 하더라도 실제로 해결까지 이르기 쉽지 않습니다.

나와 맞는 상담사를 단번에 찾기도 어렵고, 병원이나 상담센터를 옮겨다닐 때마다 나의 문제를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말해야하는 피로감, 찾게 된 이후에도 10번 이상의 방문이 필요한데다가, 시간 당 5~10만원에 달하는 높은 상담비용이 여전히 큰 장벽이 됩니다.

정신건강 전문인력은 인구 5000명 당 1명 이하일정도로 사회적 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일부 의료진의 경우 환자의 상태를 깊게 고려하기보다 15분 내외의 짧은 상담과 함께 약물처방만을 제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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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그넘의 인재상 😎

MISSION EXPERT


우리의 미션에 공감하고 함께 비전을 이루어나가고 싶은 분

STAR PERFORMER


자신의 분야 혹은 특정 영역에서 최고의 역량을 갖고 있는 분

TEAM PLAYER


팀의 일원으로서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며 일할 수 있는 분

블루시그넘의 이름에 담긴 의미

블루시그넘은 ‘우울, 슬픔’을 상징하는 색인 blue와 ‘시그널’을 뜻하는 라틴어 signum을 합쳐 만든 이름입니다. 푸른빛은 우울을 상징하지만, 불꽃 중 가장 뜨거운 불꽃은 푸른색으로 나타나기도 하죠. 마음이 힘든 날, 가장 먼저 알아채고 따뜻하게 답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