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8일, 원프레딕트의 주요 고객사 중 하나인 한국중부발전의 김호빈 사장 및 최용진 실장, 김윤석 부장, 고영욱 차장, 박창수 차장이 원프레딕트 사옥을 방문했습니다.

중부발전과 원프레딕트는 이미 공동 연구를 통해 딥러닝 기반 블레이드 진단 알고리즘을 개발한 바 있는데, 이는 세계 최초로 화력 발전소의 터빈 가동 상태를 AI로 진단해 설비 이상을 예측하는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해당 솔루션은 현재 신보령 화력 발전소 1호기에 적용되어 생산성을 제고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날 중부발전의 김호빈 사장은 원프레딕트의 산업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에 대한 설명 듣고, 추후 양사간 가능한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사는 앞으로도 스마트 플랜트 구축 및 산업 현장 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견인을 위해 기술 고도화 및 솔루션 도입 관련 상호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