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멘토링과 지인찬쓰 교차검증

1. 그룹 멘토링에서 생각해 볼 것

1) 애매하게 아는것, 명확하게 아는것의 구분

기술 관련 이야기를 하다보면 애매하게 아는것과 명확하게 아는것 모두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애매하게 아는것에 대해 대화를 진입할때 스탠스를 확실히 하여 내가 이 개념을 명확하게 아는지

여부를 상대방이 어느정도 인식 할 수 있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시니어 개발자의 경우 지금까지 학습한 지식이더라도 이것이 객관적 사실인지 판단.검증하기

가 쉽지 않을텐데 어느정도 수준까지 가야 명확하게 알고 표현 할 수 있는건지에 대한 기준치를 책정

해야 할 지에 대한 의문도 생겨서 아직도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 입니다.

2) 양날의 검? 꼬리물기 질문

동료평가에서 활용해볼만한 꼬리물기 질문

멘토링에서의 꼬리물기 질문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연속적인 질문에 대해 취약한지 체감 할 수 있었

습니다, 반대로 만약 내가 디테일하게 잘 알고있는 영역으로 질문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운

다면 그 또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느껴져 바로 개선되진 않겠지만 조금이나마 대처방법을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