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이 리더십 책을 읽고 강연을 들으면서 자신의 스타일이 잘못된 것 아니냐고 바꾸려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흉내 내면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하나는 주위 사람들이 당황하고, 또 하나는 자신의 강점이 사라지게 됩니다. 자신의 스타일은 자신의 약점이자 강점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지휘자님이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aside> 💡 “주빈 메타는 배려로, 토스카니니는 완벽으로, 카라얀은 믿음으로, 번스타인은 칭찬으로, 무티는 비타협으로 리더십을 발휘합니다. 그들의 스타일은 다 다른데 자기만의 분명한 콘셉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비전이 명확하고 엄청난 실력자들이라는 것입니다”

</aside>

결국 중요한 것은 스타일이 아니라 **비전**, 실력, 진정성과 태도 입니다. 완벽한 스타일이란 없습니다. 명확한 비전과 상대에 대한 진심과 신뢰의 태도가 중요한 것이지 스타일이 중요한 건 아닙니다.

여기에 세무법인청년들에서는 리더십의 중요한 한가지 요소를 추가하고 싶습니다. 상대방의 관점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지는 것입니다. 리더가 소신을 가지고 무언가를 밀고 나가는 것은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관점을 무시하고 자신의 뜻만 옳다고 우기면 리더십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만 옳다고 우기는 사람을( 리더를 ) 누가 따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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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청년들의 훌륭한 리더들이 있습니다. **확실한 비전**과, 남다른 실력, 진성성 있는 태도, 그리고 상대방의 관점을 볼 수 있는 눈…….

청년들에서는 여기에 있는 리더( Reader )들이 청년들의 리더( Leader ) 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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