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Wanted Career Talk #4. Microsoft Creative Director 이상인
✍️본 글은 채용사이트 원티드에서 진행한 Wanted Career Talk #4 디지털 시대의 퍼스널 브랜딩. 이상인 디자이너님의 강연을 듣고 정리한 글입니다.
<aside> 👨💻 이상인 디자이너
Microsoft Clound + A.I. / Creative Director / In house
Deloitte Digital NY Studio / Design Director / Consultancy
R/GA / Product Innovation /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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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상황을 더 선호하는 상황으로 바꾸기 위한 일련의 행동을 고안해 내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디자이너다."
허버트 알렉산더 사이먼 ( Herbert Alexander Simon )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미국의 심리학자/경제학자 허버트 알렉산더 사이먼이 한말입니다. 이 말은 통해 디자이너의 정의를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을 한다. 그 디자인 과정에서 '브랜딩' 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명 디자인 회사들의 로고 / 출처 : 이상인 디자이너
전통적으로 과거에는 로고만드는 사람을 브랜딩 디자이너라고 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브랜딩 디자이너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딩(Branding)은 로고(Logo)**가 아닙니다. **브랜드(Brand)**를 만드는(Building) 일련의 **행위(Action)**입니다.
행위(Action)에는 로고, 온오프라인광고, 온오프라인 구매 경험, 회사 웹사이트, 마케팅메세지, 커스터머 응대, 직원들의 마음가짐 등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