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의 데이터 베이스 기능을 접한 뒤, '이 기능을 이용해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거의 모든 것들에 관한 라이브러리를 만들어보면 어떨까?'는 생각에서 만들기 시작한 라이브러리입니다. 노션 기능 중에 Linked database 기능을 활용하여 한 페이지 내에서 여러 데이터베이스를 둔 뒤, 여기에 Filter 기능을 사용하여 특정 태그의 항목들만 표시하는 방식으로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여러가지 목적에 따라 만들어진 각각의 라이브러리는 자유롭게 항목을 입력한 뒤 분야/주제/진행도/문서 유무 등 템플릿 상에 존재하는 분류 체계에 따라 항목들을 범주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라이브러리 정보 입력 및 범주화 작업이 완료되면, 위에 존재하는 3가지 페이지에서 데이터 베이스 별로 지정된 특정 범주의 항목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할 일/나중에 할 일 페이지는 GTD(Getting Things Done) 도구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내가 하고 있는/앞으로 할 모든 일들을 데이터베이스 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립 목록 페이지는 클립 태그를 지정하여 분류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베이스 상에 존재하는 모든 문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설명 상으론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이지만, 템플릿을 접한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예제 및 가이드를 넣어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aside> 💡 Step 1. 라이브러리 상에 지금 실천 중인 습관, 살면서 지금까지 읽은 책, 공부한 것들, 감상한 영화, 미디어, 게임, 만화, 방문한 웹사이트 등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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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Step 2. 앞으로 해야할 모든 일, 실천할 의향이 있는 습관들, 앞으로 공부할 목록, 그리고 감상할 의향이 있는 영화, 미디어, 게임, 만화, 웹사이트 등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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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Step 3. 지금까지 기록한 항목들에 태그를 지정하여 범주화합니다. 자동으로 지금 할 일/나중에 할 일/클립 페이지에 항목들이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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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지금 할 일은 일상적으로 해야 할 일들을 체크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로 지정하거나 즐겨찾기로 해놓으면 자주 자주 확인하면서 일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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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때, 나중에 할 일 페이지를 참고합니다. ****또한 나중에 할 일의 항목들에 새로 태그를 지정함으로서 지금 할 일 목록으로 내용물들을 옮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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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항목에 내용을 기록하여 문서화했을 경우 확인이 용이하도록 클립 태그를 지정합니다. 이 목록들을 클립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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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웹페이지 목록의 경우 Notion 웹클리퍼(크롬, ios, 안드로이드)를 이용하면 쉽게 페이지에 항목들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목 대신 url을 클릭 시 바로 웹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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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일상 속에서 새롭게 하고 싶은 일들, 실천하고 싶은 습관, 그외 공부할 것, 책, 영화, 게임, 만화 등을 접한다면 그럴 때마다 꾸준히 라이브러리 상에 기록하고 범주를 지정해 놓으세요. 향후 계획을 세우기 용이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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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예제로 둔 라이브러리 항목 외에도 충분히 다양한 종류의 라이브러리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고싶은 여행지, 음악 앨범 리스트, 글쓰기 목록, 일기장 등 말이죠. 이 템플릿을 참조하여 각자 자신만의 라이브러리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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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예제로 둔 페이지 외에도 태그 기능을 활용하여 항목을 범주화한 뒤, 이를 응용하여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어 보세요. 가령 평점 리스트, 라이브러리 별 진도표 등을 말이죠. 그러니 또한 템플릿을 참조하여 각자 자신만의 페이지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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