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를 검색해보면 오늘날 사실상 표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Container Orchestration) 도구라는 소개가 많다. 그렇다면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여러 대의 컨테이너가 여러 대의 물리적 서버에 걸쳐 실행되는 경우
배포 및 운영에 필요한 여러 작업(네트워크 설정, 볼륨 공유, 스케쥴링, 오토 스케일링, 배포 등)을 의미한다.
단순히 Docker를 사용해서 여러대의 서버에 걸쳐서 컨테이너를 띄워서 아래와 같은 작업을 어떻게 할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이 어떤 것인지, 왜 필요한 것인지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 많은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이 존재한다.
쿠버네티스(Kubernetes)는 그리어로 조타수라는 뜻으로 사실상 표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다.
구글에서 사내로 사용하던 도구 Borg를 오픈소스로 공개하면서 CNCF 재단과 함께 탄생한 프로젝트이고 CNCF의 첫번째 graduated project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