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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기간 이의선] 발송자 이의선입니다. 🤧

저는 [분기간 이의선]이라는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불쑥불쑥 수필이나 소설 등의 글들을 메일로 보내고 있습니다. [분기간 이의선]의 첫 편을 발송한 것이 2022년 3월이었으니, [분기간 이의선]도 어느새 두 살이 가까워 옵니다.😱 그간 이런저런 글들을 발송하며 제가 더 즐거운 생활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감사한 독자님들께 새해 키트를 보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

한 해가 가기 전에 달력을 제작해 나누는 것이 저의 송년 리추얼 입니다. 올해 무기력한 시기가 많았던 저는 조용히 모른 척 넘어가려고 했으나, 정신을 차려보니 컴퓨터 앞에 앉아 달력을 제작하고 있더라고요? 그것도 아주 즐겁게 말이죠.👏🏻

그래서 작년과 다르게 특별히 **<2024 HMOT 새해 키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분기간 이의선] 12화 <나의 구원자>라는 글에 등장하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

바로 ‘호미’와 ‘오트’라는 고양이인데요. 그들은 저의 반려묘들이자, 글에서 묘사됨과 같이 제 삶의 구원자들 입니다. 저의 뮤즈이자 2024 HMOT 새해 키트의 주인공들이기도 한 호미와 오트를 소개합니다. 🗣️

호미(Hom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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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만 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