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와 EFRAG가 EU 내 기업의 보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는 GRI와 ESRS의 교차점을 살펴보세요.
<aside> 💡 요약: 2023년 12월 5일 업데이트 - EFRAG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ESRS는 GRI 표준과 최대한 밀접하게 일치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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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지속가능성 보고의 세계에서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표준은 전 세계 기업에 신뢰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와 지침을 제공하는 널리 인정받는 지속가능성 표준을 대표합니다.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에 의해 의무화된 유럽지속가능성보고기준(ESRS)의 도입으로 보고 환경이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EU에서 활동하는 기업은 GRI와 ESRS의 교차점에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성 보고 표준을 조화시키기 위한 중요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GRI와 EFRAG(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는 최근 새로운 협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은 이미 GRI에 따라 보고하고 있는 기업이 현재 보고 프로세스를 ESRS에 활용할 수 있음을 보장합니다.
원활한 전환을 위해서는 GRI와 ESRS 간의 상호 작용을 탐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블로그 글에서는 기존 GRI 보고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향후 ESRS의 요구사항 이행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GRI는 전 세계 기업이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를 표준화되고 투명한 방식으로 보고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과 표준을 제공합니다.
GRI 프레임워크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성과 및 영향에 대한 보고 가이드라인과 지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조직이 (1) 운영 및 이해관계자의 우려와 관련된 중요한 문제를 파악하고, (2) 목표와 목표를 설정하며, (3) 시간 경과에 따른 진행 상황을 측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