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SURFER’?

<aside> 🏄 “데이터란 광활한 바다에서 균형 잡힌 시각으로 탐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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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ER’**는 데이터 인사이트를 기사로 풀어내는 데이터저널리즘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의 불씨는 직접 데이터 분석 기사를 쓰고 싶다는 생각에서 타올랐습니다. 글은 블로그에, 사진은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은 유튜브에 누구든지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석된 데이터를 시각화한 그래픽, 글, 사진, 동영상을 게시할 수 있는 플랫폼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든지 데이터를 생산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를 활용한 저널리즘은 아직까지 레거시 미디어의 전유물입니다. 데이터 저널리즘 대중화가 더딘 이유도 바로 데이터 저널리즘의 어려운 접근성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SURFER’를 만들었습니다. 유능한 개발자와 숙련된 언론인만 데이터 저널리즘을 만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데이터 저널리즘의 필요성을 느끼고 데이터 기사를 보셨으면 합니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일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친 파도에 직접 부딪히며 만들었기에 더 의미 있는 첫 번째 파도는 **‘문재인 정부의 음성 사서함, 해결하지 못한 메세지’**입니다.

앞으로 SURFER의 데이터저널리즘은 계속됩니다. 데이터라는 광활한 바다에서 함께 라이딩해 주실 거죠? 😉


서퍼즈를 소개합니다.

TEAM SURF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