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싱 고민 및 구현 과정

테마 관련 API들에는 캐싱된 결과를 반환해도 문제가 없어요.

현재 캐싱은 요청에 대해 캐싱하고 있어요.(url이 동일하면 캐싱된 결과 반환)

프론트엔드와의 협의로 3초 정도의 캐싱은 UX 면에서 무리없이 새로운 데이터를 받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셔서 성능과 UX 측면에서 협의를 통해 랜덤 값을 반환받는 API는 3초로 최종 지정하였습니다.

이외에 테마 상세정보, 위치기반 테마 리스트 API에는 변환이 필요없을 것으로 생각되어 1분간 캐싱하도록 설정했습니다.

기존은 요청 기반으로 캐싱을 처리해요

하지만 프론트엔드에서 당일의 경우 현재시간을 기준으로 요청을 보내요

이로 인해서 동일한 날짜지만 서로 다른 날로 인식되어 캐싱이 적용되지 않아요

이를 해소하고자 날짜가 yyyy-mm-dd 로 변환된 값을 기준으로 키를 사용해요

{ date: 'yyyy-mm-dd', shop: '홍대점', theme: '나를잊어요' }

• 크롤러 중 지점 내 모든 테마를 조회하는 경우 함께 캐싱해요.
  • 현재 넥스트에디션의 경우 지점 내 모든 테마들에 대한 시간표를 생성한 후 반환해요
  • 이 정보들이 아까워 함께 캐싱하도록 처리했어요.
  • 덕분에 같은 지점에 대한 요청이 있으면 응답 속도가 빨라져요.

부하테스트

외부 서버와 연관된 내용들이기에, 조심스럽게 진행했습니다.

총 3번의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 캐시가 없는 깨끗한 환경(49652fd6acff21a8222ca26ff0bf630ed9389670)
2. request레벨의 5분간의 캐싱이 적용된 환경 (858448569b3ac040a5f32a17d490843880a9a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