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웹 개발에 이어 어플 개발도 찍먹하기 위해, 플러터라는것을 써보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 플러터 개발환경을 삽질하였는데, 약 2주간의 고생을 정리해보기로한다.
어떤식으로 삽질했는지 시간순으로 적어보도록 하겠다.
환경
삽질을 시작하기 전, 내 환경을 설명하자면
- 데스크톱
- cpu : i7
- ram : 16gb
- storage : 512gb ssd
- graphics : Intel Xeon + GTX1080 ti + GTX970
- os : Ubuntu
- display : none
- 노트북
- cpu : i5
- ram : 8gb
- storage : 256gb ssd
- graphics : Intel uhd + MX150
- os : Window
- display : 15.6inch
이렇게 되어있으며, 데스크톱은 모니터 없이 거실에 하루종일 켜두고 있다.
그래서 보통은 노트북에서 데스크톱으로 ssh로 원격으로 사용한다.
목표
노트북은 램이 처참히 부족해서 평소에도 90% 사용률을 보여주기 때문에,
왠만한 작업은 지금까지 해왔던대로 데스크톱에 원격으로 접속해 개발하고 싶었다.
https://github.com/Dart-Code/Flutter
- 위와같이 VScode 와 에뮬레이터를 같이 띄우는 개발환경을 만들고싶었다.
- VSCode는 노트북에서 돌아가지만, Workspace 는 데스크톱이고,
- 에뮬레이터는 데스크톱에서 돌아가지만, 화면만 노트북으로 공유되는 형식이다.
- 즉, 노트북의 자원은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모든 작업을 원격으로 하는것이다.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