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리코의 세일즈팀은 반려동물 입양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불씨를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현재 파이리코는 국내최초로 반려동물 안심입양 플랫폼을 런칭하여 험난한 반려동물 입양 시장에 초기진입을 하고있는 형국으로, 빠르게 서비스 공급망을 확보하여 플랫폼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직접적인 영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의 탄생을 알리고, 최대한 많은 고객사를 대상으로 직접적인 영업의 주체가 되어 플랫폼의 성장세를 견인하는 데에 세일즈팀의 역할이 누구보다 중요합니다.
파이리코의 Account manager (AM)는 각 멤버가 회사를 대표하여 신규고객 혹은 잠재고객에게 핵심가치를 전달하고 프로덕트의 온보딩을 책임집니다. 서비스 전파에 가장 앞장서서 아웃바운드 영업을 전개하고, 현장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팀 전체에 공유하여 우리의 프로덕트에 가장 시급한 그리고 가장 필요한 가치를 제시합니다. 플랫폼의 성장을 만들어내며 점차 증가하는 인바운드 리드(Lead)에 대해서도 Pain point를 파악하고 입점을 달성시킵니다. 리드 전환 이후에는 고객사의 모멘텀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기적인 본딩과 넛징을 시도합니다.
*파이리코의 AM은 일반적인 Tech AM과 다릅니다.
반려동물 입양 시장은 어떠한 시장보다도 ”생명에 대한 윤리의식“이 철학적으로 확고한 상태에서 영업을 해야하는 특수한 분야입니다. 반려동물은 물건이 아닌 생명이고, 입양을 하는 분들은 사치품을 구매하는게 아닌 가족을 맞이하는 과정이라는 것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고객사가 윤리의식보다 상업적인 관점으로 본인들의 영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인지할때마다 우리가 만든 프로덕트의 순기능을 기반으로 우리의 철학을 점차 반영할 수 있도록 넛징하고, 고객사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