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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로스팅

주문 즉시 로스팅 시판되는 프랜차이즈 원두는 대부분 로스팅 시점이 많이 지난 커피로, 낮은 신선도를 감추기 위해 원두를 많이 태웁니다. 반면, 허브는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주문제작으로 로스팅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품질 좋은 원두를 납품 받으실 수 있습니다.
쓰지 않은 커피 사람들은 흔히 ‘진한 커피는 쓰다’는 생각이 하지만, 진짜 진한 커피는 쓰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허브는 원두를 조화롭게 블랜딩하여 잘못된 쓴맛은 없애고 풍부한 바디감만 느껴지게 합니다.
라떼가 맛있는 커피 진짜 맛있게 하려면 아메리카노용 원두와 라떼용 원두를 다르게 해야한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핸드드립 카페가 아닌 이상 원두를 두 가지나 취급하기 어려우므로, 허브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모두가 맛있는 최적의 원두비율을 찾아 로스팅했습니다. 허브표 라떼, 한 번 드시면 다른 라떼는 못 드실 거에요 😉